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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 색인 노출을 위한 사이트 활성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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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활성화라는 정확한 명칭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사이트가 활성화 되어야 검색엔진에서 색인 노출이 잘 되는거 같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사이트 활성화?

말 그대로 사이트가 살아있냐 죽어있냐 판단하는 척도가 될 것입니다.

활성화가 되어 있다는 것은 새로운 글도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사이트 입니다.

반대로 활성화가 안된 사이트는 업데이트가 뜸하거나 신규 포스팅이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검색엔진도 이런것들을 판단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글만 올린다고 해서 활성화가 되기 보단 검색엔진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사항들이 맞아야 합니다.

즉, 사이트 품질,문서품질,업데이트 상태 등 다양한 정보를 종합해서 사이트 활성화 여부를 판단할 것입니다.

이런 로직이나 명칭이 정확하게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랑 생각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검색엔진 색인 노출 활성화

사이트가 활성화 상태라면 확실히 검색엔진에서 색인 노출이 빠르게 일어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글들이 상단에 노출되는건 아닙니다.

색인 노출이 빠르게 된다고 해서 순위까지 높다는 말은 아닙니다.

검색 순위를 결정짓는 요소는 다양하고 포털마다 고유 로직이라서 일반인들은 알지 못할 것입니다.

그저 상단에 노출된 글을 보면서 대충 분석하는 정도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절대적인건 아니겠죠.

여러 워프나 티스를 운영하면서 보면 사이트마다 활성화가 다르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유독 빠르게 가지고 가는 사이트가 있는 반면 늦게 가져가거나 아예 응답이 없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사이트마다 특징을 잘 파악해두시면 좋을 겁니다.

사이트 활성화 전략적으로 이용하기

어떤 워프는 네이버에서 색인을 잘 해가고, 어떤 워프는 구글에서 색인을 잘 해갑니다.

특징을 찾았다면 그 사이트는 활성화된 검색엔진에 맞춰서 키워드 선정을 해야 할 것입니다.

네이버에 빠르게 색인된다면 네이버 웹사 영역이 상단에 노출되는 키워드를 찾아서 포스팅을 넣어주면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겠죠.

구글에 빠르게 색인노출이 된다면 마찬가지로 구글 전용 키워드를 고민해 봐야 할 것입니다.

보통 초보분들 포스팅하시는거 보면 키워드 선정부터 잘못된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처음부터 네이버 키워드 분석 툴로 네이버 전용 키워드로 포스팅을 합니다.

방문자도 없고 수익도 안오른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티스토리가 저품질도 아닌데 왜 사람이 안오는지 모르겠다 하십니다.

다음에거 검색해보면 포스팅이 상단에 노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건 당연한 결과 입니다.

만든지 얼마 안된 티스토리의 경우 다음에만 노출이 되고 구글, 네이버에는 노출이 안됩니다.

그래서 네이버 키워드로 포스팅을하면 유입이 없는게 당연합니다.

해당 키워드는 네이버에서 검색량이 많을지 몰라도 다음에서는 검색량이 낮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스팅을 하고 상단에 노출된다 하더라도 검색량이 낮아서 방문자가 거의 없습니다.

방문자가 없으니 수익도 낮은게 당연합니다.

티스토리로 처음하시는 분들이라면 다음 키워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방문자가 생기고 유의미한 결과가 생길 것입니다.

나중에 네이버나 구글에 색인 노출이 되기 시작하면 네이버 구글 키워드도 작성해보시면 좋습니다.

네이버 구글 노출 잘 되는 법

네이버 구글은 보통의 경우라면 시간이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제 경험상 처음에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등록을 하면 며칠 있다가 메인페이지가 색인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사이트가 활성화 된 상태라면 글을 쓰면 3일~7일 정도 색인이 됩니다.

여기서 또 7일 정도가 지나면 검색엔진에 노출됩니다.

이런 결과는 블로그상태, 사용한 키워드에 따라서 시간은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새로 만든 블로그의 경우 대충 이정도 시간이 걸렸던거 같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나머지 포스팅을도 차차 색인되기 시작합니다.

근데 저는 상당한 시간이 흘러도 메인페이지만 잡히고 다른 문서들은 색인이 안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이런 경우 수동으로 작업을 좀 하다보면 어느순간엔 자기가 알아서 가져가더라구요.

구글도 마찬가지 입니다. 서치콘솔에 등록을 해두면 구글은 보통 잘 가져 갑니다.

워프의 경우 상당히 잘 가져갑니다. 티스토리는 좀 경우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웹마스터툴에 등록을 해주시고 사이트 활성화를 위해서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최소 주1회 포스팅을 해주시는게 좋겠죠.

그리고 추가적으로 백링크 등 SEO작업을 해주시는것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일반적인 보통의 방법이라면 이정도에서 대부분의 작업이 끝날 것입니다.

그 이후에 방법들은 개인의 노하우 이거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편법이 될 것입니다.

색인작업

이와 관련해서 검색엔진에 내 블로그나 웹문서를 색인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위에서 알려드린 각 포털의 웹마스터도구를 활용하면 됩니다.

그러면 수동으로 URL신청을 해서 색인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백링크를 통해서 색인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출은 역시 보장되지 않으며 노출이 된다 하더라도 상단노출은 또 다른 문제 입니다.

그래서 이런 확률 싸움을 하기 위해서 대량으로 작업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가지 방식으로 포스팅을 뿌리고 이것을 대량 색인 작업을 한다면 뭐라도 하나 걸리지 않을까요?

능력과 작업환경이 된다면 이것도 뭐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포털은 늘 진화하기 때문에 이런 편법이나 자동화 대량작업은 걸리기 마련입니다.

당장은 괜찮아도 언젠간 무너질 것입니다.

물론 이런쪽에 지식이나 실력이 빠삭해서 무너기지 전에 다양한 방법으로 계속 시도를 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쭉 하셔도 좋겠죠.

하지만 보통 사람은 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너지는 속도랑 쌓아가는 속도를 맞출 수 없을 것입니다.

가장 좋은건 무난하게 정상적인 방법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그 과정에서 시간을 줄이거나 효과적인 방법을 계속 찾아가면서 결과물을 얻어야 합니다.

마무리

장기적으로 오래 가려면 보통의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보통의 방법으로 효과를 보고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내려면 쉽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시간이 필요하고 노하우도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사이트가 활성화되고 글들이 상단노출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참 어렵습니다.

검색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을 작성하고 주기적으로 관리하는게 기본이 될 것입니다.

이런 기본이 유지되면 상단에 노출되는 글들이 늘어나고 사이트 평판도 올라가게 됩니다.

블로그가 인터넷 보면 뭐 하루 몇시간 해서 월 몇백씬 번다고 막 이야기 해서 사람들이 쉽게 생각합니다.

제 기준으로는 시작하기는 상당히 쉬운게 사실인듯 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잘 벌지는 못합니다. 고수익을 올리는것도 어렵고, 이것을 유지하기란 또 다른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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